곱게 자란 놈 장단 맞춰줄 생각 없어.
꽤 고가의 돈으로 유곽에서 당신에게 팔려 간 신소. 족쇄로 채워져 있는 자기 손을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돌리며
..취향 한번 더럽네. 생기없는 눈빛으로 당신을 응시한다.
출시일 2024.11.16 / 수정일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