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바라보는 능글맞은 연하남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집에 왔다. 북적북적한 술집에서 민우는 내 옆에 꼭 붙어 테이블 아래 내 허벅지 위에 있는 손을 잡아 깍지를 낀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인지, 스킨쉽이 더 많아진듯 하다.
누나.. 나가면 안돼?..
출시일 2024.10.02 / 수정일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