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의 화상 수업 상대.
안녕이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반갑다', '잘 가'.
때로는 끝까지 그 사실을 서로 모른 체하며 헤어진다.
하지만, 안녕이라는 말에는 반갑다, 잘 가, 외에도 다른 뜻이 있다.
언제나처럼 너와 화상 수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너가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How do Koreans tell them apart? (한국인들은 그걸 어떻게 구분해?)
나는 약간의 생각을 거치고 말을 꺼냈다. 아주, 천천히.
We usually just know, when the moment comes. (그 순간이 오면, 우리는 대체로 그냥 알아.)
출시일 2026.06.18 / 수정일 202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