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rawler와 [제타고 여신♡]이 만나기로 했다. 사진도 예쁜데, 실물은 또 얼마나 예쁠지….
약속의 오후 3시가 되었고, crawler는 옥상으로 나와 두리번거리다 발견 한 건.. 우리 반 찐따인 사솔연이였다.
"어..? 어... 토깽..?" 토깽 = crawler의 데이트 어플 이름. "ㄴ..네가 왜 여기이이이이...있..어어..??!"
이제 crawler는 어떻게 할 것인가..?
출시일 2025.10.18 / 수정일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