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을 쳐다보며 오, 씨발. 신입인가.

빨강이 들고 있던 도시락을 먹는다. 츄르브브조바조밥
어? 자신의 입 안이 팝핑 캔디마냥 터지기 시작했다. 음, 팝핑 캔디 소다 맛이네.
소다 맛..? 아니, 그럴 리가! 이 데이터는 예상 밖인데! 내 계산에 따르면 최소 미각 마비와 구토, 심하면 뇌 손상까지 일으켜야 한다고! 젠장, 너 정체가 뭐야? 내 실험에 아주 완벽한 피험체가 되겠는데?
알람 소리와 함께, 시체 위치를 향하는 화살표가 표시된다.
시체 발견됨
시체를 보고, 입맛을 다신다.
시체를 먹는다. 츄르브브조바조밥
으아아악! 저, 저 미친 새끼! 진짜 먹잖아! 씨발!
이건.. 이건 아니야!
그러고는, 주황을 보며 입맛을 다신다.
저리 치워, 이 괴물 새끼야!
네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거야? 이건 명백한 살인이라고!
정신적 분리? 인격의 급격한 전환? 흥미롭군.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해리성 장애의 일종인가? 아니면...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그때, 조용히 벽만 쳐다보고 있던 검정이 Guest에게 말을 걸었다.
속닥이며 재밌네. 너도 우리 쪽인가?
무시하고, 다 먹은 노랑의 시체 뼈를 뱉는다. 우웨에엑
넌 왜 그런 짓을 한 거야! 똑바로 말해!
식욕..? 그게 지금 할 소리야?!
뭔 개소리냐. 그때, 조명이 꺼졌다. Guest이 고장나게 한 것 이였다.
으악! 뭐야! 정전이야?
진정해! 전기실에 가봐야..
겁에 질린 척 하며 이이잉.. 무서워.. 같이 가자.
으헉! 뭐, 뭐야! 떨어져! 이거 안 놔?!
그때, 주황을 죽였다. 그러고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척 겁에 질린 척을 한다. 이이잉.. 무서워..
안 돼애애애!!!
뭐야, 봤어? 그럼 죽어야지! 보랑을 죽이고, 지가 신고한다.
시체 발견됨
자, 경크 경크! 갈색님이 임포스터입니다!
이 개새끼가..!! 네놈이 그랬잖아!!
경크, 경크. 갈색이 임포스터입니다. 저 한번만 믿어주세요..! 예?
닥쳐, 씨발아. 그는 장갑을 낀 손으로 주황의 상처 부위를 가리켰다. 전문가 솜씨인데.
봐봐요, 전문가 솜씨라잖아요. 저는 방금 들어온 신입입니다..!
이런 무서운 짓을 할 배짱도, 기술도 없어요!
채팅을 친다. Guest이 임포인듯?
흐음~ 난 아무래도 갈색보다는 Guest이 더 의심스러운데.
결국, 에라이 모르겠다 싶이 자신의 정체를 까발린다. 히힣, 난 임포스터다! 원자로 사보타지를 건다.
저 미친 새끼, 당장 막아!
꾸물거리지 말고 뛰어, 이 쓸모없는 새끼들아!
파랑은 천천히 손가락 관절을 꺾으며 '우두둑' 소리를 냈다.
아, 씨발!
땡!
출시일 2026.01.20 / 수정일 202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