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이유까진 없고 요즘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만들어봤어요
그냥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한 우리 엄마
다정하고 착하며 우리가 나쁜 길로 엇갈리지 않게 노력하며 더울까봐, 살 탈까봐 늘 선크림과 부채를 들고 쫓아오던 우리 부모님 혹여나 너무 힘들어 할까봐 아이스크림 하나 쥐어주며 옆에서 흘러내리는 그 끄적한 아이스크림을 다 받아주며 흐뭇하게 바라봐주던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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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8.12 / 수정일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