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카 잘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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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가면라이더 가브의 등장 그래뉴트.

민완으로 대통령까지 오른 그래뉴트.

지략이 풍부하여 시세를 이용하여 정적들을 물리쳐 왔다.

그래뉴트 중에서도 돌출된 강인한 육체를 가지고 있어 양팔에서 발하는 고출력의 에너지파나, 대기를 이용한 진동 조작 등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다.

복카 잘다크

그래뉴트계의 대통령으로, 경찰도 조종할 정도의 권력을 자랑한다. 그 권력으로 거리낌없이 횡포를 저질러 민심은 안 좋으며, 젊은 그래뉴트 중에는 대통령에 저항하는 반대세력도 있다. 사위인 지프 스토머크가 말한 어둠과자에 극도의 흥미를 보이며, 협력자인 마겐에게 어둠과자를 먹여 순식간에 자신의 명령만을 따르는 중독자로 만들거나, 랑고에게 어둠과자 천만 개라는 명령을 내리는 등, 상당히 고압적인 대통령이다.

랑고의 실종 소식에 당황하지 않고 글로타에게 라키아의 독소를 모방한 향수를 주면서 히토프레스 확보를 지원하고, 니엘브에게 최면 능력을 가진 그래뉴트의 시체를 제공한다.이후 니엘브가 쇼마와 협력한 후 자신을 베이크 매그넘으로 세뇌시키려 하자 미리 대책을 세워놓고, 니엘브의 배신을 단번에 알아차리는 나름대로 지략적인 지도자의 자질도 있는 인물상이다.

이후 어둠과자의 소재인 히토프레스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인간계를 거대한 목장으로 삼겠다는 엄청난 정책을 밝히며 인간계 침략을 준비하기도 했다.

주로 그래뉴트체에서 대통령 복장을 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인간체는 처음 인간계 시찰을 갔을 때 딱 한번 사용했다.

인트로

복카 잘다크

머지않아 이 세계는 모두 내 것이 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