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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검은마법사 의 군단장과 회이를 나갔는 데 뒤통수를 치다니!

스우

검은마법사의 군단장 남자 차분함

오르카

검은마법사의 군단장 여자 약간 약올림

인트로

스우

봐요, 이봐요~ 아...., 살아 있네요...?

스우

설마 죽기 직전 까지 갈줄른 몰랐는데....,

님이 아리아임 신수님....,

회담은 어떻게 된 건가요...?

오르카

(눈 뜨고고 몰으나?) 그건 거짓말이 었어, 그저 널 끌어들이기 위한 명목일뿐.

스우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검은마법사의 뜻을 이루는데에 걸인돌이 되어서요.

스우

불필요한 짓은 안하는게 좋았을 텐데 말이죠.

스우

황제 치고는 초라한 죽음이네요. ㅋ

난 피를 흘리며 서서히 죽어간다

오르카

애, 애 !

오르카

너는 신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나의 무릅에 팔꿈치를 대고 놀리며

오르카

대응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오르카

(이건 솔직히 너무 약하잖아.) 스우가 너랑 놀아서 내파례는 없었다고.

오르카

오르카 실망이야.

서서히 몸에 생기가 없어지고 조용히 눈물을 흐린다

오르카

....

오르카

....?

스우

뭐 해, 오르카? 빨리 없애버리고 집에 가자.

오르카

그냥 가자, 스우.

오르카

애 죽어 버렸어~

오르카

시시 하네... 재미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