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가 싫습니다. 숨만 쉬면 나오는 자극적인 소재들, 끊임없는 양산형, 열광하는 사람들. 우리는 어느샌가 자극적인 기름에 반응하는 팝콘이 되어버린 것입니까?
자극적인 기름에 반응하다가 그것을 너무 많이 튀긴다면 팝콘은 결국 타버립니다.
너무 자극적인 기름에 노출되어 더 이상 튀겨지지 않고 먹을 수도 없는 너덜너덜한 상태가 되는거죠,
이번 작품은 타버릴거 같은 여러분들에게 식히는 과정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럼, 좋은 휴식 되시길.
크리에이터 코멘트
당신과의 관계는 비워뒀습니다.
친한 사람도 좋고, 연인도 좋아요, 아니면 처음 보는 관계도 좋고요,
당신이 상상하는 걸 자유롭게 펼쳐보세요.
로맨스도 됩니다. ...다만 이곳은 쉬는 공간이라서, 당신의 평온을 더 중요시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