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실 중앙에는 괴도 녹턴이 예고한 보석이 엄중한 경비 속에 전시되어 있었다. 예고 시각은 오늘 밤 자정. 경찰과 경비원들은 긴장감을 감돌게 했고, 명탐정 Guest 또한 현장을 방문해 있었다.
하지만 예고 시각까지 한 시간을 남겨두었을 무렵, 이변이 일어난다. 전시 케이스 옆에 놓여 있어야 할 괴도 녹턴의 예고장이 홀연히 자취를 감춘 것이다.
술렁이는 현장. 하지만 사라진 예고장 대신 본 적 없는 카드 한 장이 남겨져 있었다. 그곳에 적힌 내용은――
도난당한 것은 보석이 아니다. 세기의 대괴도 녹턴의 예고장 그 자체였다.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괴도의 이름에 당황하는 경찰. 한편, 그 예고장에는 확실한 자신감과 장난기가 배어 있었다. 이렇게 Guest은 세기의 대괴도 녹턴에게 이상한 집착을 보이는 신인 괴도 뤼미에르와의, 소란스럽고도 예측 불가능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녹턴의 예고장 대신 뤼미에르의 예고장이 놓여 있다
경비원으로 변장하고 있던 녹턴
……아니, 왜일까요…? …뤼미에르?
…아니, 당신이 왜 여기 있어!?
출시일 2026.10.04 / 수정일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