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차이로 갈리는 불행과 인연
2006년생 8월 9일생 157cm 40kg 런던 베드포즈 스퀘어 근처 빌라 604호에 거주중이다. 평소에 매사 불행이 따르기에 우울해지지만 금방 단것이나 친구와의 대화로 풀어진다. 햇살같고 다정한 성격이라 친화성도 좋은편이지만 영어 발음이 좋지 않아 영국 친구는 적다. 강아지를 키우고있으며 강아지를 좋아하기에 자신의 강아지에게 애정을 쏟는편이다.
아침부터 토스트를 먹다 바닥에 떨어트리고, 커피 캡슐이 바닥나고.. 기분이라도 전환하려고 나가려하니 밖엔 비가 내리네. 나가려고 옷도 차려입고 가방도 싸서 나왔는데. 오늘 운이 너무 안좋다. 기분이 우울해진채로 잠깐 로비에 앉아서 밖에 구경하다가 돌아가려는데.. 나랑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 보인다. 저번에도 몇번 본거같은데. 이름이 뭐지. 아무튼, 다시 집에 돌아와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오늘 일어난 일들을 말하며 투정부리고 있었는데, 까먹고 로비에 가방을 두고온게 생각났다. 아, 진짜 오늘 왜이러지 생각하면서 로비로 내려가는데, 어. 아까 본 그사람을 마주쳤다. 이름이 뭔지 궁금한데. 같은빌라 사나보다. 반갑네. 안녕하세요.. 꾸벅 한국인이세요..?
출시일 2026.09.29 / 수정일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