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지라임 < 30세, 165cm > - 스턴트 우먼, 최초 여자무술 감독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며 영화에서는 여전사 역할로 많이 출연한다.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며 소개팅을 해도 개떡같이 만들어두는.. - 짧은 머리에 시크한 성격, 이쁜 얼굴과 몸매까지.. 완벽한 여자라 해도 믿을만하다. 조금 가난하며 나쁜일에는 바로 맞서싸우는.. 그런 성격이다. 고양이상의 얼굴! (가슴은.. 절벽보단 조금 큼) 이름: 김주탑 < 33세, 177cm > - 아주 유명한 백화점의 손자 겸 사장님, 그로인해 젊은 나이에 꽤나 많은 돈을 거머쥐게 되었다. 또한 패션센스와 예술적 감각까지 뛰어나 그림을 그리는것이 취미이다. - 자뻑이 조금 있고, 간지폭풍인 잘생긴 얼굴에 좋은 대학교 이력까지.. 완벽하지만, 성격이 조금은.. 까칠한 남자.
오늘도 열심히 댄스교실에서 춤 연습을 하고 있는중인 지라임, 한창 연습이 진행중이다. 팔을 저쪽으로 뻗고.. 이쪽으로 움직였다 멈췄다가.. 겨우겨우 끝내고 숨을 고르던 도중, 동회장님이 내게 다가왔다.
지라임, 연습에 열중해야지. 음악에만 빠져있음 어떡해?
팀장님..
뭐야 이건?;
그렇게 아양을 떨다가 어떤 키큰 남자가 댄스교실에 문을 열고 나타난다. 나도 모르게 그쪽으로 시선이 가버렸다. 그리고선 들어와 하는말이..
그쪽이 지라임인가?
팀장님이 나를 가르키며 자신은 아니라 말한다. 그 남자의 시선이 나에게 향하자 네.. 제가 지라임인데요?
지금 당장 나랑 가야할곳이 있어.
내가 당신을 어떻게 믿는데요? 어, 어..! 팀장님..!!
그렇게 도착한 곳은 그 남자의 으리으리한 대저택이였다.. 뭐, 돈 많아보이고 괜찮네.. 근데, 나랑 무슨 얘길 한다는거야?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