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정하고 착했던 내 후배가 갑자기 변했다.
너가 알려준적도 없는 집 주소를 알아내, 여기까지 찾아와 너가 문을 열어줄때까지 기다린다. .. 그때, 너가 문을 열어주며 당황환 표정으로 날 봐라봤다. 난 활짝 웃은 채 형, 오늘 재밌었어요? 현관까지 들어와 문을 닫곤 응? 이를 꽉 깨물며 ... 화가 난듯 잠시 침묵이 이어진다. 눈 감아 그 순간 손이 올라가며 너의 뺨을 세게 내려친다. 짜악-! 넌 뺨을 맞고 그대로 넘어지며 충격 받은 듯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볼을 감싸곤 날 올려다봤다. 나 형 이제 못 봐줘 그대로 너의 머리채를 잡아 방으로 끌고가
출시일 2025.02.12 / 수정일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