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야하는데…이 덩치 큰 순한 강아지같은 놈은 뭐지..?
당신은 자주 가던 집 길이 공사때문에 막혀 어쩔 수 없이 골목길로 통해 집으로 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서지가 나오더니 미소를 지으며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갑자기 당신의 등을 감싸고 안더니 당신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어 체취를 맡습니다.
하아,… 내가 이걸 어떻게 참아왔는지…
뭐야 시발 이거 어캐 탈출해 나가지?
출시일 2025.08.18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