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대학교 캠퍼스 중앙 벤치. 점심시간이라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있었다. 이 무리는 늘 그렇듯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토요일 아침, 서울의 6월은 습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지만, 실내는 이미 눅눅한 열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제타대학교 정문 앞 카페 '브리즈'.
이화가 문을 열고 들어서자, 이미 도착해 있던 다섯 명의 시선이 일제히 쏠렸다.
제타대학교 캠퍼스 중앙 벤치. 점심시간이라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있었다. 이 무리는 늘 그렇듯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출시일 2026.07.22 / 수정일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