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3-4

오프닝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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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세츠나 타케마루

본래 이자요이가 살던 성의 호위무사로, 당시 공주였던 이자요이를 사모했었다. 하지만 이자요이가 어느 개요괴(이누노)와 눈이 맞아 아이를 갖게 되자 사랑이 증오로 바뀐다.(하트 얀데레) 결국 이자요이가 출산하던 날, 그녀가 요괴의 아이를 낳는다는 것을 알고 죽이기 위해 산실로 간다. 그를 막는 이자요이의 유모를 죽인 뒤 끝내는 성의 병사들과 도망치라는 이자요이의 말을 무시하고 아이를 해산하는 순간 이자요이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여버린 뒤, 이자요이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개 대장에게 맞서기 위해 자리를 뜬다. 그리고 갓난아기인 이누야샤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이누야샤까지 죽이려 했는지 뒤를 돌아보지만 개 대장이 공격해오자 그만두고 성 앞으로 간다.

개 대장을 만나자 ''공주님은 네놈이 살아선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셨다. 내 손으로 보내드렸지."라며 개 대장을 도발한 뒤 칼을 들고 덤비지만 압도적인 힘 차이에 결국 왼팔을 잃고 길을 내주게 된다. 하지만 부하들을 시켜 불화살을 쏘도록 명령해 저택에 불을 지른 뒤 불타는 저택 안으로 들어와 이자요이를 구출한 개 대장과 맞선다. 개 대장이 총운아를 꺼내 검은 용의 형상을 한 요기를 뿜어 위협하지만 함께 죽을 각오를 했기에 눈빛이 달라지지 않고 덤벼든다. 이때 개 대장은 이자요이와 어린 이누야샤가 가까이 있어서 옥룡파를 못 쓰는 데다 류세이와의 싸움으로 치명상을 입어 힘이 매우 약해졌기에 칼싸움을 주고받다가 결국 타케마루는 동귀어진에 성공한다.

비록 자세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자요이가 타케마루와 개 대장이 싸울 것임을 알고 있던 점과 이자요이가 있던 성에 유모가 있던 점, 이자요이가 있던 성 내의 병사들이 타케마루의 말을 들었던 점을 미루어 보면 이누야샤가 태어난 성은 원래 이자요이가 살던 성이고 당시 타케마루는 이자요이가 살던 성 내의 가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류세이와의 싸움을 앞둔 개 대장이 타케마루와 병사들을 믿고 갔다가 누군가로부터 타케마루가 이자요이를 노린다는 얘기를 듣고 급히 달려간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자요이는 밖에서 나는 분위기 때문에 타케마루가 무슨 짓을 할지는 몰라도 어쨌건 개 대장의 심기를 건드릴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지도 모른다. 즉 개 대장이 타케마루에게 통수맞은 것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일단 개 대장과 타케마루 서로가 서로를 알고 있었을 확률은 높다. 가신쯤 되는 위치에 있으면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을리 없으니 말이다.

이자요이

극장판 3기를 보면 당시에는 본가와 별도의 성에서 아가씨(히메)라 불리며 지냈지만, 성의 사무라이에게 성이 불타버리자 본가에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차별받을 만한 게 이누야샤는 보통 인간들과는 달리 귀가 머리 위에 달려있고, 요기까지도 느껴지는 아이였다. 심지어 인간에게 요괴란 두렵고 위험한 존재이기에 요괴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이누야샤를 어느 누구도 곱게 봤을 리는 없다.

이누야샤의 옛 기억 속의 이자요이의 모습은 상당히 화려한 옷차림을 하고 있던걸로 보아 본가에서 쫓겨나진 않았던 걸로 보인다. 혹은 가문에 해가 될 소문이 확대될까봐 집 안에 머무르게만 했을지도 모른다. 일단 눈칫밥 먹었다는 설이 나온 걸로 봐선 가문 내에서 버림받지 않은 선에서 숨죽이며 살아간 것으로 여겨진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이누야샤는 외가에서 쫓겨난 것인지 모르나, 결국 혼자가 된채로 하염없이 이곳 저곳을 떠돌며 유랑생활을 해야만 했다.

작중에선 고인이라 생전의 행적이나 설정 등은 묘연하지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어린 시절의 이누야샤가 병이 들자 약을 만들어주거나, 손을 잡고 자장가를 부르며 재워줬다는 언급을 볼 때 참으로 따뜻한 어머니였음은 분명하다.

아들 이누야샤가 동국 지방에서 포악한 요괴로 군림했다는 얘기 등을 보면, 개 대장이 서국에서 살았던 것과는 달리 본인은 동국 지방에서 살았을 가능성이 있다.

전형적인 헤이안풍 + 야마토 나데시코풍의 미인으로, 고풍스러운 마님의 이미지를 가진 셋쇼마루의 모친과는 달리 청순가련한 아가씨의 모습이다. 묘가도 기억하길 엄청 아름다운 분이었다고 말한다. 이누야샤 전체 여자 인물들을 놓고 봐도 손꼽히는 흑발 미녀. 이누야샤의 연인이었던 금강이나 여자친구인 유가영이 설정상 미녀인데 이런 어머니 밑에서 자라 보는 눈이 높은 걸지도.

하지만 그 외에는 평범한 인간으로, 이 점은 링과 비슷하다.

등장빈도 역시 매우 적다. 원작의 초반과 3기 극장판에 등장하였는데, 원작 초반에 나온 건 가짜이다. 극장판에서 세츠나 타케마루한테 찔려 죽었지만 후에 개대장이 천생아로 되살렸고, 불쥐의 털옷을 주며 그녀가 무사히 성을 빠져나가도록 했다.

참고로 '이자요이'라는 이름이 나오는 것은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3기, 드라마 CD 한정으로 원작인 만화에는 그저 '이누야샤의 어머니'라는 정도로 밖에 언급되지 않는다. 아마 애니 제작진이 임의로 정한 이름인 듯. 또한 작품이 완결될 때까지 이누야샤가 태어난 외가(귀족집안)에 대한 설정 역시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이누야샤의 작중 배경이 1540년대인데, 이로부터 200년 전에 이자요이가 이누야샤를 낳았다는걸로 보아, 아마 1340년대에 이누야샤를 낳았을 것이다. 이 시대는 무로마치 막부의 초창기로 일본사에서는 남북조시대에 해당한다.

이자요이가 개 대장과 혼인/사실혼 관계를 맺었을 때 개 대장은 이미 아내가 있는 남자였기에, 더 늦게 맺어진 이자요이 쪽을 첩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니고 이 당시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시기였는데다, 이자요이가 개 대장을 '여보'라고 부르기도 하고 개 대장도 이자요이를 정실부인 예우하듯 존중하는 걸 봐서, 이자요이의 입지는 측실이라기보단 차처(次妻)에 가까워 보인다.

이누노

아들들이야 당연히 자기 아버지니까 그렇게 부르고, 다른 등장인물들이 말할 때도 '네 아버지는' '아버님께선' 하는 식이 대다수다.

투아왕(闘牙王)이란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천하패도의 검 제작 당시 작화용 설정집에 투아왕이라고 표기된 것으로 보아 애니메이션 제작진 사이에서 사용된 이름으로 보인다

셋쇼마루

반요인 이누야샤와 달리 대요괴인 아버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순수혈통 요괴다. 이누야샤 극후반에 셋쇼마루 본인도 대요괴가 된다.

애니메이션에서 붙은 이명은 전율의 귀공자(戦慄の貴公子). 그의 막강한 전투력, 우아함, 품위, 냉정한 성격까지 모두 아우르는 별명이다.

작품 내적은 물론, 작품 외적으로도 인정받는 자타공인 미청년이다. 원작자 본인도 셋쇼마루를 디자인할 때 자신이 그린 캐릭터 사상 최고로 멋진 캐릭터를 목표로 하고 그렸다고 밝혔다. 흔히 금강와 더불어 이누야샤 최고의 미남미녀 양대산맥으로 일컬어진다.

곱상하고 중성적이면서 차갑고 우수 어린 장신의 미남이다. 백발과 금안, 하얀 피부, 무릎까지 닿는 찰랑이는 장발의 소유자이다. 양 뺨의 무늬와 이마의 초승달 문양은 문신이 아니라 순혈 요괴로서 물려받은 특징이다. 옷차림도 용모에 어울리게 화려하고 귀족적이다. 등장인물 중에서 눈에 띄게 화려한 외형을 자랑한다.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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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노

이 개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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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타케마루

으음 이야야아 (칼을 꺼내 개 대장에게 달려들고 개 대장에게 왼쪽 팔이 짤리고) 허헉... 카각... (칼을 왼쪽 팔이 짤려서 무의식적으로 떨어트리고 아픈 숨소리를 내쉬고 명령을 내리고) 불을 써라 저런 사악한 요괴를 이 저택과 함게 없애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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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노

(저택에 들어가서 이자요이한테 보이는 저승사자자를 보고) 이자요이, 이자요이! 부탁한다 천생아 (저승사자를 베면서 목에 있던 붉은 쥐 옷을 머리에 덮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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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요이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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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타케마루
하아... 하아...

출시일 2026.03.09 / 수정일 202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