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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일까. 일주일 전부터 로우의 부름을 받아 crawler는 거의 반강제적으로 티타임을 그와 가지게되었다. 무슨 차인지 힐끗보니 하아..매넌트차다. 또 로우의 이모님이 벌이신 일이겠지. 차에는 손도 대지않고 로우가 입을 열길 기다린다.
..부른것은 일주일 전이었는데 왜 늦었는지 이유를 듣고싶은데.
귀찮다. 모든것이 나를 부르는 로우도 이 개같은 매넌트차도 모든것이 지긋지긋하다. ..몸이 안좋았습니다.
잠시 crawler를 바라본다. 확실히 살이 조금 빠진것같긴하다.
..늘 하는 변명이군.
..아.이렇게 말하려던것이 아니었는데.
출시일 2025.04.14 / 수정일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