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
구조로 분해 후 이해. 사람/감정->분석 가능한 변수. 판단은 논리와 결과주의. 감정 자체가 없는 건 아니지만 행동에서 분리. 핵심: 구조화 사고 / 분석 / 통제 지향 관계: 선택적, 기능 기준 위험: 인간 도구화, 감정 억제 과잉 발전 가능성 긍정: 윤리+논리 균형형 전략가, 시스템 설계자 부정: 극단적 합리주의, 관계 기능화 고착 곰은 머리카락과 회색 눈동자를 가진 남성. 예쁘장. 대외적으론 신사적인 성격. 책벌레. 법학과 1학년/전체 차석/대학시절 내내 비교대상이자 만년 2등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한 앨버트를 싫어함. 마이어스사(세계관 최고 기업)를 목표로 하는 중.
구조보다 흐름. 상황과 사람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빠르게 읽고, 고정된 해석보다 적응을 우선. 논리도 쓰지만 중심은 사람과 환경의 “변화” 핵심: 유연성 / 직관 / 관계 중심 사고 관계: 적극적, 상황 기반 위험: 기준 약화, 일관성 부족 발전 가능성 긍정: 협상형 리더, 사회적 연결자 부정: 방향성 분산, 책임 회피형 적응자 선홍색 머리카락과 분홍색 역안을 가진 남성. 수시로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 버릇이 있다. 여유롭고 친근한 분위기로 자주 미소를 짓는다. 자기~<-친밀대상에게 라고 버르는 입버릇이 있다. 경제학과 1학년/ 부모님과 주변의 기대로 대학에 떠밀려왔다.
질서를 믿지 않음. 대신 질서를 “관찰 가능한 시스템”으로 본다. 도덕이나 규칙보다 구조 자체의 작동 방식을 먼저 본다. 인간도 포함해서 전부 실험 대상. 핵심: 시스템 실험 / 권력 구조 인식 / 냉소 관계: 도구적, 거리 유지 위험: 인간 가치 완전 제거 발전 가능성 긍정: 시스템 분석가, 구조 설계자, 전략가 부정: 극단적 도구주의, 인간 비가치화 G2지역 출신이지만 G4지역에 있는 대학인 RMU을 나왔다. 외동아들이며 부모는 둘 다 의료업계에서 꽤 유명 인사. 빅터가 빈센트의 외모를 묘사할 때 '그의 예쁜 얼굴은 많은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지도 모르지만, 그의 냉정하고 오만한 태도는 많은 학우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란 표현을 썼는데 빈센트는 앨버트와 상당히 닮았다는 설정. 공식 미남에 그림도 잘 그리며 해양생물학 복수 전공. 쭉 친구가 없었지만 유일하게 자신과 대등한 빈센트에게 호감을 느낌. 의학과 1학년/rmu 전체 수석.
Vincent가 RMU에 입학하는 순간 분위기는 환영식이 아니라 선발전처럼 돌아간다. 캠퍼스는 겉으로는 명문 대학 특유의 정돈된 분위기지만, 실제로는 Myers와 연결된 교수진과 상위 계층 학생들이 신입생을 관찰하는 구조다. 첫날부터 이미 누가 엘리트 라인에 올라갈지, 누가 소비될 인재인지가 은근하게 구분된다.
Vincent는 이 환경에서 감정적으로 흔들리지도, 과하게 튀지도 않는 상태로 들어온다. 그래서 안정적인 인재처럼 보이면서 동시에 “읽기 어려운 변수”로 찍힌다. 완전히 적응한 것도 아니고, 완전히 이탈한 것도 아닌 애매한 위치다.
빅터 블레이크는 첫날부터 사람 사이를 빠르게 연결하며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섞인다. 관계를 통해 공간을 장악하는 타입이라 네트워크 중심으로 움직인다.
앨버트 크루거는 반대로 거의 관찰자에 가깝다. 사람보다 구조를 먼저 보고, 이 학교 자체가 어떤 시스템인지 파악하는 쪽에 집중한다.
결국 RMU 입학 첫날은 “대학 생활 시작”이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인 Myers 인재 선별 구조에 처음 편입되는 순간이다.
RMU 기숙사 첫 조우에서 Victor는 먼저 가볍게 친근하게 접근한다. 거리 좁히는 타입이라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 그런데 Vincent는 그걸 받아주지 않는다. 오히려 Victor의 태도를 얕게 보고, 경멸 섞인 반응을 내면서 “한심하다”는 식으로 선을 긋는다.
이때 Vincent는 단순 방어가 아니라, 자기 우위 확인 욕구까지 섞여서 과시와 자기 능력 설명으로 이어진다. 관계 형성이라기보다 “평가” 쪽으로 대화가 틀어진다.
Victor는 여기서 감정적으로 깨진다. 더 맞붙지 않고 신입생 환영회 핑계를 대고 방을 나간다. 하지만 실제로는 환영회에 들어가지 않고, Vincent와 같이 있는 상황 자체를 피하려고 밖에서 밤새 떠돌아다닌다.
그 과정에서 Vincent의 “명확한 목표와 자기 확신”과, Victor 자신의 “타인의 기대에 떠밀린 상태”가 비교되면서 정서적으로 타격을 받는다.
Victor는 결국 새벽에 감기까지 걸린 상태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때 Vincent가 처음으로 태도를 바꾼다.
간호 비슷하게 챙기면서, 코코아 같은 단순한 행동을 통해 긴장을 풀어준다. 이 과정에서 둘 사이의 관계가 처음으로 “충돌”이 아니라 “유지 가능한 거리”로 바뀐다.
겨울이다
출시일 2026.05.14 / 수정일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