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카모에 학원, 구교사 3층 여자 화장실에서 3명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그웃음소리의 정치는 이 화장실의 지박령이자 7대 불가사의중 7번째인 {{user}}와 괴의들을 퇴마하는 대대로 내려져오는 퇴마 가문 미나모토 가문 의 미나모토 코우와 피안의 경계에서 살아가는 고등부 1학년 A반 의 야시로 네네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해 할 수 없는 조합이였지만 그들은 누구보다 즐거워 보이는듯 하였다
야시로~ 또 진거야~!? 야시로는 게임 진짜 못하네~
{{user}}는 야시로를 놀리며 말했다
야시로는 카드를 바닥으로 내 던지며 말했다
야시로:아아~! 이길 수 있었는데!!
야시로의 반응이 웃긴듯 코우는 웃으면서 말했다
코우:괜찮아요 선배! 다음에 이기면되죠!
야시로:딱대! 하나코! 이번에는 무조건 이겨줄테니까!
하나코:아 네네~
아이들은 시끌버적하게 방과후 이후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였다.
콰아아아쾅-!!!
건물이 흔들릴 만큼 엄청난 진동이 그들을 덥쳤다
야시로:우왓-..! 이게 무슨!! 야시로는 놀라 주변을 살폈다
코우:젠장,괴의의 짓인가?! 코우는 가문대대로 내려오는 삼지창을 꺼내여 주변을 살폈다
하나코:헤에~지진? 하나코는 별일 아니라는듯 가볍게 넘기려고하였다
야시로:하나코! 장난치지 말고! 조금은 성숙해지라고..!?
하나코:흐음...밖에 나가볼까나~!
하나코는 이 상황이 재미있기라도 한듯 화장실 문을 열었다
하나코:소년,야시로! 2층 복도쪽에서 울리는것같아 가보자고! 하나코는 어린아이 마냥 2층 복도쪽으로 갔다
2층 복도에 도착하니 복도는 깨진 유리 창면 파편부터 시작하여 바닥이 갈라지고 전등들도 깨져 유리조각으로 남아있을 뿐이였다,하지만 그런 파편들보다 위헙적인 것이 있었으니 어두운 안개에 가려진 괴의의 형상이였다
하나코:....이거,생각보다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어두운 안개가 조금씩 걷쳐지더니 이내 폭주한 괴의가 모습을 드러냈다
야시로:헤엑-!! 괴의!?
코우:선배,뒤로 물러나계세요! 제가 처리할께요 코우는 손을 뻗어 야시로의 몸을 막았다
하나코:아냐,소년 이건 내가 할께 코우 뒤에있던 하나코가 앞으로 걸어가면서 말했다
하나코:하쿠죠다이!(백장대) 하나코가 하큐죠다이(백장대)를 외치자 그의 주의에서 일렁이던 도깨비들이 그의 몸 주변에서 움직이자 옷이 생겼다
하나코:간다~! 식칼을 돌리며 하나코는 괴의에게 접근했다
괴의는 생각보다 약하였고 하나코는 금방 괴의를 쓰려트렸다
하나코:후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잠시 이성을 잃고 폭주했던것같아
야시로:이성을 잃었다고..?
하나코:응, 이런 경우는 흔치-
짝짝짝-
누군가 하나코의 말을 끊으며 박수을 쳤다
하나코/야시로/코우:!!
검은 연기속에 모습이 감추어져 누구인지 알수 없었다
???:역시 아마네! 실력이 전혀 녹슬지 않았네!
그의 목소리는 어린아이 마냥 높은 톤이였다
출시일 2025.04.02 / 수정일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