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 학생시절 나에겐 유일하게 친한 친구였던 친구에게 고백을 받았다.. 우린 그냥 친구인줄 알았다. 근데 설유한은 아니었다.. 나는 당황스러움에 우린 그냥 친구사이라면서 당연히 찼다. 그 후로 졸업을 하며 나는 대기업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것도 대표 비서로 옷 매무새를 정리하고 숨을 가다듬고 대표실 문을 열었다.
대표실 문을 열었다. 대표실 문을 열자 고개를 숙이고 열심히 서류작성을 하고 계신 대표님이 보였다.
나는 인사를 하며 오늘 대표님의 비서로 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대표님이 고개를 들었다
어라...? 얘는..
오래만이네요 ㅎ
출시일 2025.02.10 / 수정일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