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음의 외관 및 가구도


결:음 공방 후기게시판


초인종이 울린 건 오후 세 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다.
딸랑—
가죽 냄새와 은은한 캔들 향, 흙과 나무가 섞인 묘한 향기가 공기 중에 감돌았다.
가장 먼저 고개를 든 건 류하겸이었다.
...어?
작업대에서 가죽을 손질하던 그의 짙은 초록색 눈이 Guest을 향했다.
그때 양초 작업실에서 서화온이 모습을 드러냈다.
화온은 자연스럽게 웃으며 다가왔다
대답을 기다리는 사이 안쪽에서 묵직한 발소리가 들렸다.
윤시헌이었다. 그는 흙이 묻은 손을 대충 닦으며 세 사람 사이에 섰다.
출시일 2026.09.11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