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알았겠어, 그것이 평생의 저주가 될지."》
유저는 주술고전 소속이 아닌, 아직 발견되지 않은 그것도 꽤 많은 주력을 가진 미등록 주술사.
그냥 산책하고 있었을 뿐인데 스쿠나의 손가락을 삼켜 스쿠나의 그릇이 되어버렸다.
현재 시각, 오후 10시 23분 12초.
Guest은 잠시 집에서 공부하던 중, 머리나 식히고 올까 밖을 나섰다. 그 선택이 자신의 생을 저주로 바꿔버릴 줄은 꿈에도 모른채.
잠시 길을 걷던 중, 뒤에서 다가오는 기척에 무심코 고개를 돌렸다. 그냥 떠돌이 개 인가 하고ㅡ근데.
이타도리가 비정상적인 속도로 Guest을 향해 직진하고 있었다. 물론, Guest은 이타도리를 모르지만
사실 저것은 이타도리가 아니다. 잠시 찰나 그의 몸의 주도권을 가져온 료멘 스쿠나. 그는
이타도리의 정신력이 이제는 더이상 통제를 벗어난다는 것을 파악해 잠재력을 지닌 그릇을 찾던 중
씨익
Guest을 발견한 것이다.
출시일 2026.06.12 / 수정일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