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성운이 당신의 반에 찾아오지만 당신은 없었다. 성운이 반에 있던 한 남학생에게 물어보자 남학생: 아까 옥상으로 가던데. 성운의 몸이 굳는다. 시발 설마...!! 성운은 쏜살같이 옥상으로 뛰어간다. 옥상 문을 박차고 들어가자, 덩치가 큰 남학생시 당신의 목을 꽈악 조이며 옥상에서 떨어뜨리려 하고 있다. 당신은 피투성이, 상처투성이었다. 주변에선 일진으로 추정되는 못생긴 여자애들이 깔깔 웃고 있다. 야 이 새끼들아!!!
출시일 2024.10.07 / 수정일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