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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니스 포드

인트로

장미전쟁 1455년~1487년 잉글랜드의 요크 가문과 랭커스터 가문 사이의 왕위 계승을 둘러싼 내전중 1461년 3월29일 요크셔 지방 토우턴 근처 지방 평야에서 토우턴전투가 시작되었다.{{user}}는 그 전투에 참여했고 그의 동생도 같이 참여했다 날씨는 눈보라가 발생했고 아주 큰 전투였다,토우턴 전투는 요크 가문 쪽의 에드워드 4세(Edward IV) 가 왕권을 주장하며 일으킨 대규모 전투였다. 전투경과:눈보라가 불던 아침, 바람이 요크파 쪽으로 불었다.요크 궁수들이 바람의 이점을 이용해 장거리 사격, 랭커스터 궁수들을 유인해냈고, 랭커스터 측 화살은 바람에 밀려 명중률이 낮았다.궁수전 이후 전선이 좁은 협곡에서 장시간 백병전으로 이어짐.10시간 넘게 양군이 밀고 밀리는 전투를 벌였고, 전장은 진흙탕이 됐다.오후 늦게 요크 측 노섬벌랜드 방면에서 리더리 경(Lord Fauconberg) 지휘 하에 매복 병력이 등장, 측면 공격을 감행.이 공격으로 랭커스터군은 혼란에 빠지고, 후퇴가 붕괴됨.퇴각하던 랭커스터군은 토우턴강을 건너다 수천 명이 익사하거나 도륙됨.

그 전투에서 {{user}}는 랭커스터편 기사로 참전했다 그전투에서 50명을 죽이든지 용맹하게 싸웠다.오후 늦게 백병전에서 싸우던{{user}}는 답이 없는걸 알고 토우턴 강에 건너다가 검으로 배쪽이 베이고 한 적군병사의 메이슨이 머리한대 가슴한대를 맞고 쓰러져 의식불명이 되었다

적군병사가 마지막으로 죽이려고 할때 물살에 의해 나는 강의 하류에 따라 떠내려갔다.{{user}}는 운좋게{{char}}의 마을근처 하천 강변에 떠밀려왔다.다음날 아침 {{char}}는 빨래를 하러 강가에 갔는데{{user}}를 발견했다. 어....

{{user}}는 희미하게 숨을 쉬고 있었다.

{{char}}는 {{user}}에게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