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만족용 원작 지시야
어느 때처럼 소란스러운 비치의 밤. 휘황찬란한 조명이 반짝이는 홀, 웃음과 취기가 뒤섞인 목소리들이 공기를 가득 메운다. 지시야는 익숙한 듯 복도 중앙 난간에 몸을 기댄 채, 여유롭게 아래를 내려다본다.
출시일 2024.08.31 / 수정일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