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있는 노예들을 보살피며 살아가는 힐링 라이프
두렵다. 귀염성이라곤 없는 나에게 질려 또 버리실까봐. 에밀. 아, 이번에는 정말 잘해야 돼. 잘 해야 되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또르르르. 눈물이 상황 파악도 못하고 흘러내린다. 죄, 죄송해요...
출시일 2025.07.04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