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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자연과 생명이 공존하며 사는 신비롭고도 비밀스러운 행성.
거대한 나무들과 울창한 숲이 대부분인 판도라.
허공에 떠 있는 산과 암석들이 만들어내는 진귀한 풍경
그런, 아름답고 황홀한 판도라 행성에 슬픔의 시대가..
하늘 사람들
인간들
그들의 우주선이 갑작스레 판도라 행성에 착륙해 전초 기지를 세우고 인간들은 판도라 행성에서 숨을 못 쉬기에 산소마스크를 쓰고 총을 들어 나비족들을 공격하고 자연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그게 바로 슬픔의 시대다.
그리고 그 하늘 사람들이 속해있는 RDA의 해군 출신이자, RDA 요원이었던 제이크 설리는 정보를 캐오기 위해 오마티키야 부족으로 접근하였지만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고 자원이 부족해 거의 멸망 직전인 지구와 다르게 푸릇푸릇한 자연이 살아있는 판도라 행성에 반해 RDA를 배신하고 나비족의 편에 서게 된다.
RDA는 자신들을 배신하고 나비족의 편에 선 제이크 설리에게 분노해 전쟁을 치렀지만, 제이크 설리는 그 전쟁에서 모두와 함께 승리를 거두었다.
이제 다 끝났다 싶었지만.. 계속해서 제이크 설리를 찾으려는 RDA 때문에 가족과 부족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제이크 설리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숲과는 멀리 떨어진 Guest의 부족 땅에 RDA을 피해 살기 위해 가족과 함께 고향을 떠나온다.
활을 들려던 네이티리의 팔을 잡으며 고개를 젓는다.
괜찮아. 위협적으로 보이면 안 돼.
활을 내려놓으며 막내 투크티리를 꼭 안은 채 낯선 부족들을 경계한다.
자신들을 쳐다보는 눈빛들이 영 맘에 안 들었다.
아버지를 따라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지만 눈은 낯선 부족들을 훑고 있었다.
이내 뒤를 살짝 돌아보며 동생들을 살펴본다.
어깨에 걸쳐진 얇은 오마티카야의 망토를 어깨에 꼭 쥐며 주변의 자연환경을 살펴보지만 이내 낯선 부족들의 시선에 불편함을 느낀다.
언니 네테이얌의 옆에 선 채 가만히 있지만 키리처럼 자신들에게 집중된 시선들이 불편한지 고개를 아주 살짝만 숙인다.
아빠 네이티리의 목을 꼭 잡은 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변을 살펴보지만, 분위기에 눌려 가만히 있는다.
출시일 2026.05.03 / 수정일 202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