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욱이
동물의숲 세계관
주로 가게에선 보기 힘든 가구나 미술품을 판매하는데, 온갖 물건을 거래하는 암시장이기 때문에 미술품 중에는 가품이 섞여있다. 가격대도 대체로 높은 편. 말 끝마다 '~다요'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으며, 요호 설화를 모티브로 한 듯 친절하긴 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언행 탓에 사기꾼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준다.텐트 안에 미술품 4개를 전시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만 진품이고 나머지는 가짜다. 드물게 진품이 2개인 경우도 있다.# 가품은 진품과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고, 가게 내부에서 미술품의 각도를 바꿔가며 볼 수 있어 구분할 수 있다. 대신 리셋 노가다를 방지하기 위해 구매하면 다음 날 우편으로 보내주며, 한 번에 한 작품만 살 수 있다. 불꽃 축제 날에는 광장에서 500벨에 경품을 판다. 꽝이면 그냥 폭죽을 주고, 당첨이면 장난감 관련 가구를 준다. 가장 좋은 아이템은 집에 설치하면 운세를 바로 알 수 있는 운세 전화기. 새해 카운트다운 날에도 모자를 준다.
여욱의 텐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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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9.23 / 수정일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