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병희,미소,아람에겐 친구인가.은따인가.
방과후 학교 운동장.핸드폰을 만지며 돌 계단에 앉아 혼잣말로이모티콘과 함께 보냈다.답문은 없었다.뭐,괜찮다.어차피 마지막 문자는 늘 내 몫이니깐.
출시일 2025.03.15 / 수정일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