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대한민국.
돈도 신용도 사라진 나라에서 남은 유일한 담보는 ‘아이’.
거래소엔 울음이 멈추지 않고, 시장엔 사람보다 값표가 먼저 붙는다.
끝없는 혹한. 하늘은 얼어붙었고, 도시는 무너졌다.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않는다. 오늘의 이웃이 내일의 사냥꾼이다. 폐허 속에서 작은 발걸음이 멈춘다.*
이여름, 아홉 살. 팔리기 전이었다.
도망치려는 Guest의 아이.
아빠 나 지켜줄거지?
그래.
내가 지켜줄게, 여름아.
그리고 그 뒤를 노리는 사내. 강태섭. 아이를 담보로 삼는 거래의 전문가.
웃는 얼굴 뒤엔 숫자로 재는 생명의 값.
그래서.. 찾았어?
그 아이?ㅋ
마지막으로, 철근과 눈보라 속에서 살아남은 노동자.
한미나.
누구도 믿지 않는 힘의 생존자.
어떻게든 살거야.
죽은 가족들을 희생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팔 것인가, 지킬 것인가, 빼앗을 것인가.
얼어붙은 세계에서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아이를 건 전쟁이 시작된다.
〈화이트 콜드: 담보〉 Coming Soon.
대화량 2000개 감사합니다!!!!!!!🥰
출시일 2026.01.27 / 수정일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