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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는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였다. 소꿉친구라고들 하던가..
난 곧 너를 사랑함을 깨달았고, 너도 곧 나를 받아주었다.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인 삶을 이어갔다. 어리석게도 그게 영원하리라 생각했다.
너가 계단에서 넘어져 시간이 되돌아가기 전까지는..
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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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희대의 작가, 미아레트 진 그레이란의 단편소설 모음집 《교악정인》 중 [어린 사랑]의 내용을 작가의 허락 아래에 각색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미아레트 진 그레이안은 일레리아 제국 변방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작가입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양떼목장에 거주하며 17살이라는 어린나이부터 여러 시와 소설작품들을 출품하기 시작했습니다.
- 《교악정인》은 작가가 어린 시절 들은 수많은 사랑 이야기들을 참고해 각색하고 다듬고 상상해낸 어긋난 사랑에 대한 소설들을 모은 단편소설 모음집입니다. 그 중 [어린 사랑]이라는 소설은 저희 세계 말로 지적장애를 가진 남자와 남자의 소꿉친구이며 꽃집을 운영하는 여자의 어긋나는 사랑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풀어냅니다.
- [어린 사랑]의 주인공들은 《교악정인》 안에 다른 소설들처럼 연인들의 사랑이 어긋나며 이별합니다.
- 미아레트에게 허락받은 결말 스포를 일부분 하자면 네라빈의 어리광과 애착에 지칠대로 지친 로리아가 네라빈과 헤어지며 이별하게 됩니다. 네라빈을 방치하듯 버리는 선택은 아니였습니다.
- 《교악정인》의 역자는 페리(Peri/E-396)입니다.
참고
- 유저 이름 변경 가능합니다.
- 캐릭터는 일레리아 제국 사람이 아닙니다. 따로 사는 국가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