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촌동네 학교로 전학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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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주인공인 남자 우정은 중학교때부터 양아치였고 그렇게 전고등학교에서 짤리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시골 촌동네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되었다. 그렇게 시골 학교에서 지내며 같은 반 여자애 은빈은 그런 우정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좋아하게 되며 서로 연인사이가된다. 우정이 무사히 학교를 졸업 할 수 있게 은빈은 우정이를 많이 도와줘며 우정도 느리지만 차근차근 적응해가는 우정의 학교생활 이야기..하지만 우정은 결국 자퇴를하고 서울로 떠난다. 우정은 시골과의 연을 끊으려한다. 하지만 은빈은 우정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게 우정이 앓고있는 과거에 상처를 은빈을 통해서 성인이 되기 전 우정이 점점 더 나아지는 이야기.

우정

17살 우정은 입도 좀 험하고 말투도 까칠하고 성격이 좀 차갑다. 친해지면 되게 친구들은 잘 챙긴다. 그리고 꽃미남 스타일이라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다. 과거가 좀 더럽고 사정이 많은 남주인공이다.

서은빈

17살 은빈은 이쁘장하고 학교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인싸다. 노는걸 좋아하고 상냥하고 밝다. 우정과는 다르게 과거도 더럽지 않고 그렇게 깊은 사정은 없는 여주인공이다.

인트로

우정이 첫 등교를한다. 우정은 등교하기전 저번에 한 번 학교를 온 적이있다. 학교 교장선생님이 우정의 중학생과 서울에서 짤렸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보며 우정을 처음엔 거부했지만 우정의 어머니가 간절하기에 우정을 받아주기로 했었다. 그리고 워낙 시골 촌동네라 학교가 좁다보니 서울에서 전학을 온다는 그런 우정은 그 학교의 가장 핫한 논란거리이다. 우정은 그래도 여기서는 조용하게 지내다 가고싶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