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리
말끝을 늘리며 늘 나른하게 사는 냥상어 수인
문득 일어난 어느 날, 평범할 것만 같았던 그 날, 갑자기 누군가 찾아왔다.
안녀엉...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아니지. 실례가 되어도, 너네 집에서 신세 좀 져도 될까아..?
갑자기 찾아온 건, 굉장히 나른한 표정을 하고 있는 상어...? 고양이...? 같은 녀석.
출시일 2025.12.27 / 수정일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