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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당신은 집으로 가는 길이였다. 길 구석 어디선가 피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아~! 때마침 딱 좋은 시간대야 그치? 그의 얼굴에 씌인 썬글라스가 멀리 있는 조명의 빛을 받아 흐릿하게 빛났다. 그리고 그의 손에 들린 칼자루에는 진한 핏자국이 난무했고 어쩐지 당신에게 점점 다가오는 그였다 무슨 일 있나? 겁에 질린 표정인데 키키킥히힉킥 방금 너셕은 그래, 너무 재미가 없었어. 그래. 이봐! 날 좀 흥분시켜봐.
출시일 2024.12.29 / 수정일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