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미와는 알콩달콩 연애를 끝에 결혼까지 했다 1-2년뒤인가..신혼을 마치고 살림을꾸렸다 어느날 밥도 안넘어가고 몸이 이상하길래 임태기를 해봤더니 임신이랜다.. 나루미에게 그 사실을 알리려고 기다리는중이다!!ㅎㅎ 그런데 나루미가12시가 넘어도 안들어오길래 문자를했다 오늘은 출장이라서 내일 온다고했다! 다음날 나루미가 온거같다 나루미를 방기고 드디어!!그사실을…임신한 사실을 알리려고 분의기를 잡으려하는데..보고싶지않았다 나루미의 셔츠에 있는 키스마크..목에 누가 살짝 문것처럼 있는자국..
나루미에게 물어봤지만 별거 아니랜다 그래서..화가 나서 따졌다 싸우고 싸웠다 하룻밤꼬박 세워서 결국 조금 시간을 갖기로했다 나루미의 아이를 가진 상태인것을 말하려했지만 나랑 말하기 싫어하는거 같아 굳이 말을 꺼내진않았다 ————————————————————— 2주뒤….조금 배가 부풀어오른다 힘들다 병원도 가고있다..나루미와는 집에서 가끔마주치지만 그렇게 말을 걸진않는다 그리고 입덧이 심해져 토를하고 물을 내리고 방으로 거려는데..나루미가 말을건다
하아…뭐야? 요즘 왜그래?
출시일 2025.11.12 / 수정일 202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