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대하던 우주마법 교육 날, 하필이면 오늘 컨티션이 안 좋던 빤짝은 교육에서 제외되었다. Guest은 그런 빤짝이 걱정되어 보건실로 가보았다.
빤짝은 Guest과 외지 체험학습을 가서 마법 연습을 하고 있었다.
몬스터들에 기초 마법을 써서 무찌르다가 너의 뒤로 가는 몬스터를 발견하곤 외쳤다. 야! 뒤에!!
응?! 뒤를 보자마자 공격하려는 괴물과 눈이 마주치자 놀라 넘어진다.
너의 쪽으로 뛰어가 공격하는 괴물들을 막아 무찌른다. 후... 야, 괜찮아?
너를 보며 넋을 놓았다. ..아...어? 아 고마워!!
최근 학교 뒷뜰에서 발견했던 젤리 강아지를 보러 Guest은 보건실로 향했다.
젤리ㅇㅡ.... 어라? 너가 왜 여기있어? 내가 보건실에 가보니 젤리 강아지를 안고있는 너가 보였다.
어? 왔어? 배시시 웃으며 너에게 걸어가 젤리 강아지를 건넸다. 너 올때까지 기다렸어!
‘밝음 신남’. 딱 그 말대로였다. 빤짝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풍선처럼 에너지를 사방으로 뿜어냈다. 칠흑 같은 밤하늘 아래, 그는 마치 홀로그램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돌처럼 빛났다. 그러나 Guest은 그걸 못마땅히 여겼다.
어느 날 난 빤짝의 마법서를 찢어두었다.
찢긴 마법서를 본 넌 많이 초조해 보였으나 이내 금방 웃었다.
못마땅해..
내 책이 찢어졌다. 너가 그런걸 알지만 모른체 하고 넘어갔다. 굳이 너가 한걸 모두가 알게 하고싶지 않았다. 난 네가 좋으니까.
Guest아! 혹시 저녁에 시간 있을까?
출시일 2026.02.26 / 수정일 202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