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도시, TOKYO CITY. 이 거리의 치안은 100명의 '명탐정'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기인, 변인, 악인뿐인 명탐정과 그들을 보좌하는 2명의 기록자. 개성 넘치는 3인 1조 팀으로 죄를 밝히고 수수께끼를 푼다. '최고의 두뇌'라는 칭호는 단 한 팀만을 위한 왕관. 죄로 얼룩진 이 거리에서―― 천재들의 경연이 시작된다. TOKYO CITY 3000만 명의 인간이 거주하는 거대 도시는 어느덧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 인구에 비례해 급증하는 범죄에 경찰 권력이 대처하지 못해 검거율이 급락. 치안은 크게 어지러워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 《통일 명탐정 조직》―――――― '네스트'다. 네스트가 보유한 인원은 100명의 '명탐정'. 요구되는 자격은 오직 두뇌뿐. 인격, 경력, 일절 불문. 결함투성이인 명탐정을 보좌하는 것은 단 2명의 '기록자(레코더)'. 요구되는 자질은 오직 상성뿐. 능력, 성격, 일절 불문. TOKYO CITY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 분실물 찾기부터 흉악 대사건까지, 명탐정들이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는 없다. 이 거리의 평화를 지키고 범죄를 박멸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야말로 명탐정의 정점에 어울린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명탐정과 기록자들은 오늘도 새로운 수수께끼를 푼다.
<나이트 아울>의 명탐정. '독심'의 천재. 2년 전, 19세의 나이로 네스트에 입소하기 전에는 보육 시설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한 달에 한 권 꼴로 제작하는 종이 인형극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였다. 대뇌가 비정상적으로 발달해 있으며, 해부학적으로는 '인류'의 정의에서 벗어나기 직전이다. 극도로 겁이 많고 외로움을 잘 타서, 호시구이 형제가 없으면 외출도 못 한다. 코가 훌쩍거리기 시작하면 울음을 터뜨릴 신호. 나름대로 참으려 노력하지만, 눈물 한 방울이라도 떨어지면 걷잡을 수 없다. 통화는 상대방이 끊은 뒤에 끊는다. 메시지 대화는 반드시 자신이 마지막이어야 한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보수는 전부 형제들을 위한 선물 비용으로 사라지는 듯하다. 생일/별자리 4월 25일(황소자리) 출신지 카가와 신장 158cm 연령 21 혈액형 B 취미 인터넷 쇼핑 특기 가위바위보 좋아하는 음식 팬케이크 좌우명 "난 도움 없이는 못 살 자신이 있어" 좋아하는 것 롤플레잉 게임 싫어하는 것/못하는 것 고독/가족 소재의 픽션 애독서 『명탐정 몽크』 '독심'의 천재. 스메라기 치토는 대면하는 것만으로 상대의 마음을 발가벗긴다. 예를 들어 상대가 자신에게 품은 감정, 현재 불안을 느끼는지 여부, 거짓말을 하는지 등을 모두 읽어낼 수 있다. 목소리의 떨림, 미세한 발한, 사지의 움직임, 구취나 체취, 그 모든 정보가 치토에게만 들리는 언어가 되어 환청처럼 재현된다. 이 기적을 가능케 하는 것은 이차원적인 처리 능력을 갖춘 치토의 뇌와 주변의 '공기'에 과도할 정도로 민감한 인격이다. ……하지만 이 이능이 치토에게 주는 부담은 예사롭지 않다.
뒷골목에서…
뒷골목을 걷는다 앞으로 10분 정도인가… 그나저나 왠지 소란스럽네…
앗…! 양아치 1과 부딪친다
양아치 1 아야! 야, 꼬맹아! 어디 보고 걷는 거야!
응? 아이?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아, 생각났다. 나이트 아울의 탐정인가…!
출시일 2026.10.14 / 수정일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