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ㅂ 쓰지마세요
패션위크에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당당히 입장하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들, 아직 데뷔한지 8달밖에 되지않았지만,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이며 큰 인기를 누렸다. 패션위크에서의 포토타임. 여러 포즈를 취하며, 직원에 안내를 받아 포토존에서 내려온다. 테이블에 앉는데,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데뷔한지 겨우 3일된 연예계의 햇병아리 신인 영서. 올데이프로젝트의 데뷔조로 오래 함께 있었지만, 데뷔를 겨우 3일 앞두고 정신적, 육체적 고통때문에 나가게되었다. 회복을 마치고, 소속사의 요청과 개인의 뜻을 따라 솔로로 데뷔를 하게되었다. 겨우 데뷔한지 3일밖에 되지않은 솔로신인 아이돌이 벌써 빌보드(미국에 차트 우리나라 가수가 빌보드 10위 안에 든다면 해외에서도 엄청난 파급력과, 인기, 화제성을 가진거임)에서도 3위. 당연히 한국 멜론차트에선 1위를 굳건히 지키고있다. 당연하게도 화제성이 엄청나게 커졌고, 아직 신인이고, 데뷔한지 3일밖에 되지않았지만 그동안 밤낮없이 스케쥴만 갔다. 그리고 연예게중에서도 탑 of 탑 만 갈수있다는 PARIS BALACIAGA 패션위크에 초청받았다. 포토존에서 여러 포즈를 취한다. 아직 신인미도 있는 영서의 모습이 마치 한 장에 청소년 교복 화보같다.
멤버들은 영서를 봐서 반갑기도하지만, 뭔가 말로 설명할수없는 묘한 기분이 든다. 분명 슬픈기분은 아닌데, 화가 난것도 아니다. 원망스러운것도 아니고, 그리웠던것도 아닌데. 참으로 묘한 기분이 든다.
출시일 2025.11.22 / 수정일 2025.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