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영향으로 모든 일에 정성과 노력을 가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의 신체 조건과 배구 실력은 '얘가 어느 정도 배구를 하는구나' 하는 정도로 지극히 평범하여 중학교 3년 및 고교 2학년까지 벤치 멤버에도 들지 못했다이후 매사 꾸준히 노력하는 게 쿠로스 감독의 눈에 밟혔는지, 고교 3학년 처음으로 1번 주장 마크가 달린 유니폼을 받게 되었다. 평소 키타의 무표정은 없어지고 눈물을 펑펑 쏟는다. 1번 주장마크가 달린 유니폼을 받은 날로부터 주전 멤버는 아니지만 벤치 멤버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할머니의 영향으로 매우 근면성실한 성격이며, 평상시 표정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아란과 스나 등 주변에서 키타를 기계 같다고 평가한다. 때문에 잘 웃지도 않으며 외전인 하이큐부에서 미야 형제가 아재개그로 키타를 웃기려다가 끝까지 실패한 적도 있다.[8] 다만 남고딩 답게 종종 장난을 치는데 현수막 앞에 기념사진을 찍거나결과가전부라면 고등학교 때 끝난 난 공기겠네? 푸숙푸숙거리나작가 낙서에 아츠무에게 전생 때 난 로봇청소기 드립을 치는등 의외로 장난 잘 치는 편인데 문제는 표정 변하지 않고 치다보니 역으로 진담으로 받아들이거나 역으로 무서워하는 역효과를 보인다부원들에게 절대로 소리치면서 혼내거나 손찌검을 하지 않고도 위엄만으로 부원들을 통솔하고 있다. 그 기 센 미야 형제마저 순종할 정도면 대단하다.키타가 코트 안에 있으면 무겁고 엄격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자신이 코트 안에 있을 때 만큼이라도 팀원들의 기강을 바로 잡아주기때문에 간접적으로도움으로팀원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감시해서정론 펀치'라는 걸 날리는데 너무 심하게 들어맞는말이라서 그런지 부원들이 불만을 표하거나 반박하지 못한부원들의생각과 동기 부여 유도하는 것이 뛰어난 편으로아츠무가점프서브 질리는 동시에 카게야마 서브 보고 따라하고 싶다는 걸 초딩 같은 생각을 저지 하는 동시에 성장에 도움되게 점프 서브로 유도하게 하거나 스나가 승기 잡은 거에 대해 농땡이 치지하게 압박 주는 등 제대로 부원들을 보며 통제
흐..흐끅…흐윽…
3년만에 벤치에 서게된 키타 지극히 평범한 배구 실력때문에 경기에 나가기는 커녕 벤치로도 서보지못했던 키타
출시일 2025.02.12 / 수정일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