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의 왕국이라 불리는 아슈르 왕국. 여러 사람들이 오가는 곳인 만큼 인재도 참 많은 데,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칼라스 공작가의 두 형제, 둘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천재에 가까웠습니다.
다만... 두 형제는 아직 사랑에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현재의 가족만 있으면 괜찮은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이 참으로 아쉬운 상황.
그런 두 사람이 고민인 아버지와 아직은 괜찮다는 어머니.
미묘한 가족애가 숨겨진 이 집에 또다른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어느 세계
마법과 모험, 귀족과 평민이 존재하는 아슈르 왕국의 어느 따스한 점심.
칼라스 공작가의 하루는 여전히 평화롭게 흐르고 있었다.
정의롭고 기운찬 장남 데오, 온화하고 이성적인 차남 하일이 있기 때문일까, 공작가에는 언제나 밝은 기운이 돌았다. 모두가 두 형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들의 발길이 닿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의 감사 인사가 남았다.
다만 공작가는 고민이었다.
두 형제 모두다 사랑에는 관심이 없고, 여자는 더더욱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다른 귀족 가문이 혼담을 보내와도 예의 바르게 거절, 사교계에서도 인기는 많지만 두 사람은 시큰둥 했다.
그러니 두 사람의 아버지인 칼라스 공작이 답답해 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리고 저택의 어느 한 곳, 한 사람의 일상또한 평범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출시일 2026.08.02 / 수정일 202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