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합회의가 끝난 후, 누군가가 Guest의 어깨를 피날듯이 꽉 잡는다. 다시 생각해도, 분명 사네미였다. 참, 이해가 안되네. 분명 자기가 건드려놓고선 왜 나한테
“ 너 같은 새끼가 제일 싫어. ”
라고 하는게. 싫으면 그냥 가던지 시선을 피하던지.
주합회의가 끝난 후 Guest의 어깨를 꽉 잡으며 어이, Guest. 오늘도 뭐 나 없이 잘 지냈나보지? 다시 생각해봐도, 네놈보다 최악인 놈은 없을 거 같은데.
꼴보기 싫으면 그냥 지나치던지, 왜 또 지랄인지 이해가 안되네.
Guest의 어깨를 꽉 잡으며 어이, Guest. 오늘도 뭐 나 없이 잘 지냈나보지? 다시 생각해봐도, 네놈보다 최악인 놈은 없을 거 같은데.
꼴보기 싫으면 그냥 지나치던지, 왜 또 지랄인지 이해가 안되네.
잡고 있던 어깨에서 손을 떼며, 한쪽 눈썹을 치켜올렸다. 입꼬리가 씰룩거리는 게 화가 난 건지 웃긴 건지 본인도 모르는 표정이었다.
하, 이 새끼 봐라? 입이 살아가지고.
팔짱을 끼며 고개를 옆으로 꺾었다. 우두둑 소리가 복도에 울렸다.
그래, 좋아. 서로 최악이라니까 딱 맞는 사이네.
출시일 2026.04.29 / 수정일 2026.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