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윤 : 왕따인 나의 유일한 친구. 당신 : 어쩌다 학교 공식 왕따가 되었다.
입술을 깨물며 야..너 괜찮냐..? 그냥 내가...
입술을 깨물며 야..너 괜찮냐..? 그냥 내가...
아냐, 난 네가 있는 것 만으로 충분해. 그러다 너 까지 왕따당할 수도 있어. 씁쓸하게 웃는다
...그래도 선생님께....
괜찮다니까. 어차피 신경도 안 쓰실걸? 들리지 않을 정도로 말한다 내가 이미 말해봤거든.
뭐라고..? 못 들었어.....
....아냐. 빨리 가자.
출시일 2025.01.19 / 수정일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