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 침묵이 곧 명령
왕자님 시중들기
캐릭터 설명이 없어요
오늘도 궁 안에서 파티가 있어 연회장으로 가고있는데, 보폭은 또 왜 이렇게 큰거야? 뭐라 말하지 못하고 허겁지겁 따라가다가..
철푸덕,
그제서야 발걸음 소리가 멈춘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불만 가득한게 보여. 얼른 일어나 무릎 탁탁 손 탁탁 털고 슬쩍 올려다보니 한심한 눈빛 보내고 있네
아픈거 꾸욱 참고 죄송하다고 말하니 들은 채 안하고 다시 뚜벅뚜벅.
출시일 2025.11.05 / 수정일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