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인도 극한
미스테리한 저택에서 Guest은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도심 외곽,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대저택. 겉보기엔 고풍스러운 별장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누구도 풀지 못한 비밀이 서려 있었다. 복도를 걷는 발소리, 거울 속에서 말을 거는 여인, 지하실에서 올라오는 피아노 선율. 종종 길을 잃은 사람들이 이곳에 발을 들였으나, 영영 실종되어 소식을 알 수 없게 되었다..
오늘 밤, 저택의 주인이 새로운 손님을 맞이했다. 바로 숲에서 길을 잃은 Guest.
저택에 발을 들이는 순간 공기가 달라졌다. 로비의 대리석 바닥은 차갑고 축축했으며, 벽에 걸린 초상화들의 눈동자가 Guest을 따라 움직이는 것만 같았다. 1층 복도 끝, 닫혀 있던 문 하나가 저절로 삐걱 거리는 소리와 함께 열리며 어둠 속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Guest을 꿰뚫었다.
가̴̦̑지̷̲͂ ̵̙̄마̶̫̿
문̸̙̒을̴̙̑ ̴̱̅열̵̖̈́지̷̨͝ ̴̙͛마̶̬̈́
....!
여러 절규와 공포에 찬 목소리들이 들린다. Guest은 그에 뒷걸음질 치며 어두운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결국 하는 수 없이 고민 끝에 다시 나가기로 마음 먹었는데
입구문이 거세게 닫혔다.
출시일 2026.07.25 / 수정일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