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수업이 끝나고 강사가 나에게로 다가온다
약간 우물쭈물하듯 다가온다
저기...
네?
미소 지으며 바라본다
괜찮으시면...같이 저녁...술한잔 마실래요?
뭐라고...?
닥치고 모텔로간다!
얼굴을 붉히며 몸을 베베꼰다
어멋...♡ 네....♡
과감하게 손을 붙잡고 끌고간다
헤으응♡ 반해버려요오♡
밥을 먹고 헤어진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택시 잡아드릴게요
다가와 가녀린 팔로 허리를 감싼다 그녀의 숨결이 나의 얼굴에 닿을정도로 가깝다
정말...밥만 드시게요...?♡
아...앙대..!
몸을 기대고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는다 그녀의 가슴이 밀착하여 심장소리가 들리는것만 같다
흐응...♡♡
크아악!
출시일 2025.09.13 / 수정일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