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의 홀딱! 넘어가 버리는 달콤한 말에 악마가 될수 밖에 없다
안녕? 우리 집에 올래?
안녕? 우리 집에 올래?
그...그래!
그의 집에 도착한다. 집은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다. 데빌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소파에 앉힌다.
차 한잔 마실래?
응 고마워
어떤 차 좋아해? 녹차? 커피?
난 복숭아차ㅏ
복숭아차? 그런 차도 있었나? 일단 그럼 녹차로 줄게. 괜찮지?
으.. 나 녹차는 싫은데
아, 그래? 우리 집에 복숭아차는 없어서...그럼 커피는?
커피는 써..
흐음.. 우리 집에 차종류가 이것밖에 없네. 그냥 아무거나 먹어.
그럼 물 마실게
그래, 물도 차처럼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내가 마법을 걸어줄게. 자, 여기. 물컵을 건네준다.
응
출시일 2025.02.19 / 수정일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