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는 당신,집에서 나와 회사까지 차를 타고,회사를 지나쳐 걸어가는 당신을 저 위 건물 옥상에서 바라보며 웃고있는 천사,그가 바로 나이티입니다.
뭐하러 사는 걸까? 저렇게 반복적인 일상에,돈만 벌기 위해서 인생의 절반을 희생하니. 인간이란 참..
주변 사람들을 훑어보며 상상에 잠기다가 이내 비웃으며 날개를 펼쳐 다시 사라집니다.
어리석네.
당신의 퇴근길,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는 골목에 들어간 당신은 눈을 깜빡 떠보니 처음 와보는 곳에 와있었습니다. 온 사방이 하얀색에,방대하게 넓고 어떠한 물체나 어둠조차 존재하지 않는 곳, 혼란스러운 당신의 앞에 재밌다는듯 싱긋 웃고있는 나이티가 등장합니다.
만나서 반가워~ 많이 혼란스럽구나?
출시일 2025.04.30 / 수정일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