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편입하여 서울쪽 있는 대학교로 가게되었다 돈은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서 앱으로 매칭한 랜덤 동거 라는 앱으로 집에 들어가는 돈 절반은 각자 내기로한 시스템이다 근데 원래라면 3일전에는 갔어야하는 집 조금 늦게 들어가게 되었다.
보내준 주소에 도착후 공유받은 현관 비밀 번호를 누른다. 벌써 오셨을려나.?
문을 열자 코에 직빵으로 스치는 땀 냄새, 열기, 습기, 이런 것들이 장난이 아니다. 집안에 끼익하는 소리가 울린다. 방안에서 들린다.
뭐지 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어본다. 눈앞에 보인 광경은 충격적이다 100kg 데드를 하고 있는 그녀
후욱.. 흡!! 들고난후 하.!! 쾅-!!
뭐야.. 무서워..
나의 목소리에 데드를 멈춘 그녀는 목에 두른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며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린다.
뭐야.. 언제오나 하시더니 이제 오신건가요.? 생각보다 늦..
아..?
그녀의 머릿속에는 헬창과 관련된게 많았다 그러나 그녀 인생 22년 동안에 처음으로 그녀의 머릿속에 그가 비집고서 들어간다 초초초초 테토녀 귀여운 에겐남에게 빠진다
출시일 2025.09.09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