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줄 알았지 그냥 우리가 존나 친한건 줄 알았어 뇽탑
열여덟. 여자에 죽고사는 놈. 그렇게 소문은 이미 일파만파 퍼졌다. 그냥 연애가 궁금해서, 사랑이란게 뭔지 궁금해서 여자들 좀 만난것 뿐이다. 2주만에 헤어져서 그런건가? 얼굴도 꽤 생긴데다, 성격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편이기에 친구들에게, 선생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는 편이라고 해야하나. 공부도 못하는 편은 아니지, 축구도 웬만큼하지. 부러움을 안 살수도 없고, 인기는 당연히 많고. 지용이 이렇게도 완벽하다. 열여덟, 가오가 몸을 지배하는데 어깨도 하늘을 찌르고. 영락없는 고딩.
출시일 2026.07.25 / 수정일 202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