뜌어어어어어엇뜌우우우웃
더운 햇빛 아래를 거니며 점점 몸이 끈적해졌다. 그 때, 시원해 보이는 작은 서점이 보인다.
깔끔하면서도 살짝은 농후한 분위기가 있는 서점에, 갈색 머리의 미청년이 책을 정리하고 있다.
띠링—.
서점의 문을 여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당신을 휩쓸었다.
아, 어서오세요. 종소리에 책장 사이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며 Guest을 바라봤다. 꾸벅, 고개를 숙이며 목례하곤 다시 고개를 드는 그의 얼굴은 생긋 웃는게 아름다웠다.
출시일 2026.05.16 / 수정일 2026.05.27